[베이스볼코리아] 5위로 전반기를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는 7월 18일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2022시즌 일본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출장한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Aaron Daniel Wilkerson)을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총액 35만 달러로 연봉 25만, 옵션 10만 달러다. 올해 34세인 윌커슨은 신장 188cm, 체중
[베이스볼코리아] 하루만에 외국인 투수 두 자리를 모두 갈아치웠다. KIA 타이거즈가 아도니스 메디나와 숀 앤더슨을 퇴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마리오 산체스, 토마스 파노니를 영입했다. KIA는 7월 6일 오전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Mario Sanchez)와 연봉 28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94년생으로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 출신인 산체스는 신장 185cm, 체중
[베이스볼코리아] 키움 히어로즈가 우승 도전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장수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작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이안 매키니를 영입했다. 키움은 6월 16일 오후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이안 매키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키움과 요키시의 5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원인은 부상이다. 요키시는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 영입 -구위, 제구, 변화구 구사 및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완성형 선발투수 -메디컬 체크 진행 후 이상 없을 시 KBO를 통해 선수 등록 예정[베이스볼코리아] WBC 쿠바 국가대표 출신 좌완투수가 온다. SSG 랜더스가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SSG는 5월 4일 오전 “에니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의 성적으로 4월 한 달을 마무리했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 시절인 2010년 이후 13년 만에 8연승을 질주하며, 양승호 감독 시절인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연승에 성공한 4월 30일 부산 사직 경기는 22,990명의 관중이 집결해 올 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원정 팬이 많지 않은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