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뉴스외국인 투수애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댄 스트레일리스카우트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롯데, NPB 출신 애런 윌커슨 영입…스트레일리 웨이버 공시

[베이스볼코리아] 5위로 전반기를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는 7월 18일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2022시즌 일본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출장한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Aaron Daniel Wilkerson)을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총액 35만 달러로 연봉 25만, 옵션 10만 달러다. 올해 34세인 윌커슨은 신장 188cm, 체중

뉴스외국인 타자스카우트니코 구드럼잭 렉스롯데 자이언츠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포수 빼고 다 된다’ 롯데, 만능 외국인 타자 구드럼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다. 부상 이슈가 있는 외국인 타자 잭 렉스와 작별하고,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니코 구드럼(Niko Goodrum)을 영입했다. 롯데는 7월 11일 오후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 소식을 알렸다. 구드럼은 키 1m92cm-체중 99kg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010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으로

뉴스롯데 자이언츠이종운 수석배영수 코치코칭스태프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위기의 롯데, 코칭스태프 개각…이종운 1군 수석, 배영수 2군행

[베이스볼코리아] 기세 꺾인 롯데 자이언츠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롯데는 6월 27일 오전 수석코치를 비롯한 주요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을 발표했다.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고, 기존 박흥식 코치는 수석 역할에서 내려와 타격 메인 코치를 담당한다. 전 1군 사령탑이 1군 수석 코치를 맡는 특이한 그림이다. 김현욱

뉴스국해성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줍줍야구’ 롯데, 두산 출신 외야수 국해성 영입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표 ‘줍줍야구’는 계속된다. 롯데가 두산 베어스 출신 스위치히터 국해성을 영입했다. 롯데는 22일 오전 외야수 국해성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1989년생 국해성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 2012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1군과 2군 무대를 넘나들며 통산 8시즌 2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에 11홈런 66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국해성은

뉴스나균안롯데 자이언츠KBO월간 MVP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롯데 돌풍’ 이끈 나균안, 4월 KBO 월간 MVP 선정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의 4월 돌풍을 이끈 투수 나균안이 4월 KBO 월간 MVP에 선정됐다. KBO는 5월 9일 오전 “‘포수 유망주’에서 ‘롯데 에이스’로 변신한 나균안이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나균안의 월간 MVP 수상은 여러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이 이룬 성과로 큰 감동을 전한다.

칼럼롯데 자이언츠봄데찰리 반즈외국인 투수댄 스트레일리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잘 나가는 롯데가 외국인 투수 안 바꾸는 이유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의 성적으로 4월 한 달을 마무리했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 시절인 2010년 이후 13년 만에 8연승을 질주하며, 양승호 감독 시절인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연승에 성공한 4월 30일 부산 사직 경기는 22,990명의 관중이 집결해 올 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원정 팬이 많지 않은 키움

인터뷰노진혁롯데 자이언츠유격수FANC 다이노스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BK 인터뷰] '노 피어'를 재현하라: 롯데 유격수 노진혁

[베이스볼코리아]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의 야구인생은 상무 입대 전과 후로 나뉜다. 군복무 전까지는 평범한 선수였다.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첫 3시즌 동안 타율 0.207에 4홈런 OPS 0.567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FA(프리에이전트) 손시헌이 합류한 뒤엔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와 2군에 머물렀다. 그러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의 노진혁은 다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