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룸살롱’도 ‘경기 전날 술판’도 없었다…묻지마 폭로의 씁쓸한 결말
[베이스볼코리아] 일주일 동안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던 이른바 ‘WBC 음주 사건’이 일단락됐습니다. 7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KBO 상벌위원회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로 물의를 빚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에게 사회봉사와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제기됐던 여러 의혹 중에선 ‘경기가 없는 날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는 것만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여성
SSG, ‘쿠바 국대’ 출신 엘리아스 영입…총액 54만 달러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 영입 -구위, 제구, 변화구 구사 및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완성형 선발투수 -메디컬 체크 진행 후 이상 없을 시 KBO를 통해 선수 등록 예정[베이스볼코리아] WBC 쿠바 국가대표 출신 좌완투수가 온다. SSG 랜더스가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SSG는 5월 4일 오전 “에니
“그라운드의 전사가 되겠습니다!” 이강철 감독의 WBC 출사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이강철 감독이 비장한 각오를 담은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감독은 3일 KBO를 통해 발표한 출사표에서 “대표라는 무게, 국가대표팀이라는 명예와 자긍심, 국가대표팀 선수라는 영광,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무한한 책임을 새삼 절감한다”며 “우리의 유니폼에는 승리의 경험이 새겨져 있다. 우리에게는 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강철호’ 미국 캠프 종료, 1일 귀국→3일 SSG전→4일 일본행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미국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캠프를 차린 대표팀은 총 네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하며 손발을 맞췄다. 27일 예정된 LG 트윈스 상대 마지막 평가전은 현지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미국 캠프 기간 대표팀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최지만 대신 최지훈, WBC 대표팀 선수 교체
SSG 랜더스의 '아기 짐승' 최지훈이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KBO는 2월 6일 메이저리거 최지만의 대표팀 합류 불발 소식과 함께 최지훈의 발탁 소식을 전했다. KBO에 따르면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는 5일 KBO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WBC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달했다. 피츠버그는 WBCI에 최지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