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논란

칼럼KBOWBCWBC 음주 논란김광현이용찬정철원
무료 회원 공개 전체공개

‘룸살롱’도 ‘경기 전날 술판’도 없었다…묻지마 폭로의 씁쓸한 결말

[베이스볼코리아] 일주일 동안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던 이른바 ‘WBC 음주 사건’이 일단락됐습니다. 7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KBO 상벌위원회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로 물의를 빚은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에게 사회봉사와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제기됐던 여러 의혹 중에선 ‘경기가 없는 날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는 것만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