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코리아] ‘적토마’ 이병규 삼성 코치의 아들인 휘문고 외야수 이승민이 대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았다. 고교 정상급 투수 유망주 황준서, 조대현, 전미르, 육선엽, 김택연도 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 코칭
[베이스볼코리아=대전] 승패를 뛰어넘은 아마야구 축제가 펼쳐졌다. 한화 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연장 10회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 6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6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을 앞두고 만난 프로 스카우트 대부분은 고교 올스타의 우세를 예상했다. 서울 A구단 스카우트는
[베이스볼코리아] 고교야구 올스타와 대학야구 올스타가 맞대결하는 고교 vs 대학 올스타 명단이 확정됐다. 황준서, 김휘건, 전미르 등 초고교급 투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대학 좌완 정현수도 명단에 올랐다. 관심이 집중된 고교 NO.1 장현석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6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제1회
[베이스볼코리아] 장현석과 황준서 등 아마야구 유망주 18명이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발탁됐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4월 2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 예비 명단으로는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신인 17명)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투수 86명, 포수 19명, 내야수 47명, 외야수
'한국야구에선 왜 강속구 투수가 나오지 않는가'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제기된 질문이 무색하게, 올해 KBO리그와 고교야구에서 연일 스피드 신기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 A구단 스카우트는 "최근 아마추어 투수들의 전반적인 볼 스피드가 부쩍 향상되는 추세”라면서, “지난해 고교야구 3학년 투수 중에 140km/h 이상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가 100명 가까이 나왔다고